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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뷰티누리 화장품신문 1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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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5-11-16 14:31 조회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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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발간된 '뷰티누리 화장품신문 제116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철저한 제품 준비로 해외 소비자 '정조준'

 

디오키드스킨 '이대·홍대' 매장 오픈, 명동도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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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키드스킨 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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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키드스킨 홍대점

 

 

 

디오키드스킨(www.theorchidskin.com)이 주요 상권인 이대, 홍대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다양한 컨셉의 매장으로 꾸려진 편집숍이 주요 핵심상권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디오키드스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일본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빠른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디오키드스킨 매장은 약 33 ㎡ (약 10 평) 규모로 40여종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현재 출시된 18종의 자사 제품에 이어 지속적으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대 및 홍대 매장 전체 판매율의 95 %가 중국 소비자다. 매장 타겟팅 역시도 해외 관광객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지만, 최근 출시된 수딩젤의 경우 중국 소비자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오키드스킨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제형, 내용물 등 제품의 전반적인 관리를 중국인 직원이 총괄하고 있다. 이는 중국인을 타겟으로 한 사업 전개의 일환으로 그들의 피부 특성에 맞게 고려하고 있는 것. 디오키드스킨이 향후 명동 및 제주도 상권과 면세점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출시된 제품으로는 '오키드 골드 마스크 라인', '오키드 셀 마스크 라인', '오키드 수딩 젤', '오키드 플라워 선블록', '오키드 플라워 핸드크림 라인'이 있으며, 크림류, 아이패치, 하이드로겔 마스크도 곧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오키드스킨은 이대와 홍대에 각각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핵심 상권에 10개점 정도를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장 판도를 예의 주시하며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고려할 예정이다.

 

한편 디오키드스킨은 자사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로얄스킨, 온라인에서는 11번가, G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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